[☆월드] 셀레나 고메즈, 치료시설 이후 첫 웃음 보여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18.12.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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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일리 매디슨 인스타그램


뉴욕시에서 치료를 마친 셀레나 고메즈가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셀레나 고메즈는 친구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빅베어에서 눈을 즐겼다. 위 아래로 시크한 블랙복장을 한 셀레나 고메즈는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운 채 지인들과 즐거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위저드 오브 웨벌리 플레이스'에 함께 출연했던 베일리 매디슨도 함께였다. 베일리 매디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한 사진을 포스팅하며 오랫동안 셀레나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다 주었다.

이번 외출은 세레나의 입원소식 이후 처음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다른 지인 역시 그녀가 치료후 "잘 지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건강상태의 추이를 의료진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세레나 고메즈는 지난 10월 루퍼스병과 관련된 문제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으면서 치료시설에 입소한 바 있다. 2017년에는 루퍼스병으로 신장이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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