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이시영, 결혼 당일 러닝한 이유? "부기 빼려고"

공미나 이슈팀기자 / 입력 : 2018.12.19 11:48 / 조회 :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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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왼쪽), 박선영 아나운서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씨네타운'에서 배우 이시영이 결혼식 당일 새벽에도 러닝을 했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코너 '씨네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언니'의 주연 배우 이시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 아나운서는 이시영에게 "결혼식 당일 새벽에도 러닝머신을 뛰었다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여자에게 결혼식이란 소중하고 특별한 날"이라며 "그런 날은 부으면 안 되는데, 부기 관리하는 각자만의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시영은 "복싱을 8년 정도 했다"고 설명하며 "러닝이 익숙하다. 그게 저만의 부기를 빼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시영이 출연하는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액션 영화다. 내년 1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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