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결혼 1년만에 파경설..'집안 문제 원인'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12.19 10:19 / 조회 : 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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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변수미. / 사진=이용대 팬페이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별거 중이며 현재 합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집안 문제로 사이가 틀어졌고, 지난해 낳은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기로 했다.

이용대는 대회 출전 준비를 위해 해외에서 훈련 중이고, 변수미도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 한 행사장에서 만나 이듬해 교제 사실을 알렸다. 이후 6년이라는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했고, 그해 4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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