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금잔디 누구? 대표곡 '오라버니' 트로트의 여왕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12.19 06:24 / 조회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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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잔디 인스타그램


트로트가수 금잔디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금잔디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연말 특집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금잔디는 바쁘게 살았다고 고백했다. 김광규가 "그동안 얼마나 행사를 했느냐"고 묻자, 금잔디는 "작년에는 한 달에 행사를 99개나 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샀다.

1979년생인 금잔디는 '트로트의 여왕', '행사의 여왕' 등으로 불리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강원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으로 2000년 '영종도 갈매기'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또 '오라버니', '여여', '어쩔 수 없는 사랑', '천년지기'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오라버니'의 경우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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