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와 열애설' 남연우 누구? 8살 연상 영화 감독·배우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12.18 18:20 / 조회 : 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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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좌)와 남연우. / 사진=스타뉴스


치타(28)의 열애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그와 연결된 남연우(36)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치타가 남연우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후 치타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 중인 것은 맞으나 아티스트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상대방 실명을 거론하기엔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치타와 열애설이 난 남연우는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알려진 감독 겸 배우다. 고교시절 비보이 활동을 했고, 이후 비보이 역할이 필요한 독립영화에 출연하면서 영화계로 전향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인 남연우는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했다. '용의자X', '부산행'에서 조연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 '가시꽃'으로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직접 연출하고 주연을 맡은 '분장'으로 청룡영화제 수상 후보까지 올랐다. 최근에는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장근석의 비밀을 알아낸 형사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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