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양동근, 개인 통산 7300득점... KBL 역대 9호

잠실학생체=김동영 기자 / 입력 : 2018.12.18 19:49 / 조회 : 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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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양동근. /사진=KBL 제공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간판스타' 양동근(37, 180cm)이 개인 통산 7300득점을 달성했다. KBL 역대 9호다.

양동근은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서울 SK전에서 1쿼터 1분 56초 남기고 경기에 투입되어 3점슛 하나를 성공시켰다. 발목 부상으로 2경기를 결정했지만, 이날 돌아왔고, 코트를 밟았다.

이날 전까지 통산 7298점을 기록하고 있던 양동근은 7300득점 고지를 밟았다. KBL 역대 9번째다. 8위 우지원(7348점)과 격차가 크지 않기에 조만간 8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4~2005시즌 KBL에 데뷔한 양동근은 상무에서 뛰었던 2년을 제외하고 13시즌째 KBL에서 뛰고 있다. 단순히 뛰는 것이 아니다. 현대모비스의 핵심 중의 핵심이다.

데뷔 첫 시즌 평균 11.5점 2.8리바운드 6.1어시스트를 기록한 양동근은 이후 2015~2016시즌까지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2016~2017시즌부터 평균 득점이 10점 미만이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현대모비스를 이끄는 자원이다.

그렇게 쌓은 득점이 7298점이었고, 이날 SK전에서 7300점을 채웠다. 역대 9위. 하지만 가드로 한정하면 주희정(8564점)에 이은 2위가 된다. KBL을 대표하는 스타 양동근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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