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보성, 아들 위한 감동 노래 발매.."가사는 다 잊어"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2.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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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보성이 아들을 위한 감동적인 노래를 발매했지만, 가사는 잊었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보성과 추성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보성은 아들 영우와 서먹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에 대해 어렸을 때의 그리움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아들에 대한 노래를 냈어요. '아들에게'라는 곡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노래를 한 소절만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김보성은 "아빠는 너무나 행복했었단다"라며 가사를 읊조리다 갑자기 "다 까먹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알겠어요. 이정도만 듣겠습니다. 정말 한 소절만 하시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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