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모로코→파리 체류 중 "마지막 20대 즐기자"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2.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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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향이 모로코와 파리에서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임수향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멋있는 선배님들과 홍철 오빠와 아름다운 모로코를 여행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감사한 시간을 보낸 후.. 잠시 경유한 파리에 즉흥적으로 배낭 하나 메고 용기를 내 혼자 내려버렸다.. 이십 대의 마지막을 즐기기 위해서 지금부터 즉흥 파리여행. 누구 파리에 있는 사람 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모로코와 파리에 체류하는 모습이었다. 임수향은 노홍철, 고두심 등 '뭉쳐야 뜬다' 출연진과 함께 있었다.

네티즌들은 "즐거운 파리여행 보내세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멋지게 20대를 마무리하고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 여배우 특집 편에 막내로 합류했다. 임수향을 비롯해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이 합류를 결정했으며 촬영분은 내년 1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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