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뺑반' 에이스 순경으로 2019년 1월 스크린 컴백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12.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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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영화 '뺑반'으로 2019년 1월 관객과 만난다.


배우 류준열이 2019년 1월 뺑소니 사건을 쫓는 에이스 순경으로 관객과 만난다.

17일 쇼박스는 '뺑반'에서 류준열이 맡은 서민재 스틸을 공개했다. '뺑반'은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의 신작으로 통제불능인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류준열과 공효진,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 등이 출연했다.


류준열은 천부적인 감각과 집요함으로 뺑소니 사건을 쫓는 에이스 순경 '서민재' 역을 맡았다. 덥수룩한 머리에 안경, 오래된 폴더 폰을 사용하는 등 겉보기엔 어수룩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집요하게 뺑소니 사건을 수사하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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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영화 '뺑반'으로 2019년 1월 관객과 만난다.


류준열은 '뺑반'에서 엘리트 경찰 은시연 역의 공효진과 함께 스피드광 사업가 정채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난이도 높은 카 액션을 직접 소화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했다.


한준희 감독은 "(류준열은)쉬지 않고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만큼 에너지가 많은 배우다.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캐릭터를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 굉장히 스마트한 배우"라고 전했다.

류준열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뺑반'은 2019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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