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대왕 연어 해체쇼 #슬기 코믹분장 #사춘기 [★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2.1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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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요즘애들' 방송화면 캡처


'요즘애들'에서 '연어를 남김없이 먹는 동아리'와 사춘기 남매를 찾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였다.


안정환과 김하온은 '연어를 남김없는 동아리(이하 '연남동')'를 찾았다. '연남동'은 "곰이 될 때까지 연어를 먹겠다"는 슬로건으로 연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이다.

이들은 직접 통연어를 해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직접 썬 연어와 제조한 술을 마시며 안정환에게 '요즘 아이들'이 사용하는 건배사를 가르쳐 주기도 했다. 안정환은 "요즘은 '젖어버려'가 아니라 '적셔'를 쓰는구나"라고 말하며 세월을 실감했다.

안정환은 '연어를 남김없이 먹는 동아리'의 홍보 영상 촬영을 도왔다. 안정환은 '연남동'이 준비한 대사를 충실히 읊으며 연어를 맛있게 먹었다. 이후 안정환은 "평생 먹을 연어를 다 먹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신영과 레드벨벳 슬기는 세상에 둘도 없는 우애를 보여주는 남매를 찾았다. 이들은 현재 겪고 있는 사춘기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김신영은 "사춘기 때 가족들이 다 어색해진다"고 말하며 자신의 사춘기 시절을 떠올렸다.

이후 이들은 함께 서로를 챙기고 마음껏 망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슬기는 적극적으로 코믹 분장을 소화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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