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치유기' 반효정, 잃어버린 손녀=시체 DNA에 '오열'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2.16 21:18 / 조회 :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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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요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반효정이 소유진과 신원불명의 시체의 DNA가 일치한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요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정효실(반효정 분)이 형사에게 DNA 결과를 듣게 됐다.

형사는 임치우의 DNA와 신원불명의 시체의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말했다. 그러나 정효실은 부정하며 "아니야. 치유가 죽었을리가 없어"라고 소리쳤다. 이어 "우리 치우가 이 할미를 놔두고 죽었을리가 없다"라며 오열하다 그만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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