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이장우, 유이 시집살이 시킨 차화연에 분노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12.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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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하나뿐인 내 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이장우가 차화연에게 소리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에서는 오은영(차화연 분)이 김도란(유이 분)에게 시집살이 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은영은 김도란에게 내일까지 만두를 400개 빚게 했다. 김도란은 낮에 회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새벽에 만두를 빚었다.

이를 안 왕대륙(이장우 분)은 "회사 다니는 사람에게 너무한 것 아니냐"며 소리쳤다.

이를 들은 왕이륙(정은우 분)도 "왜 형수한테 만두를 빚으라 해서 이 난리냐"며 동조했다. 오은영은 이러한 상황에 "이 자식들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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