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26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채준 기자 / 입력 : 2018.12.16 15:44 / 조회 :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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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내년 설 선물세트를 한발 앞서 준비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이 12월 26일부터 1월 14일까지 19일간 2019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명품관은 1월 15일까지)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고객들은 예약판매 품목에 한해서 평균 10%에서 30% 할인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 별 할인 폭을 살펴보면 야채 10%, 청과 10%, 수산 15~20%, 정육 5~10%, 건식품 10~15%, 공산품 10~30%, 델리 10~70%, 와인 15~70% 등이다.

주요 인기 예약판매 선물세트로는 갤러리아 단독 한우 브랜드인 ‘강진맥우 만족세트’(10% 할인) 갤러리아 자체브랜드(PB) 상품인 고메이 494 저온숙성김(15% 할인) 사과배세트선’(10% 할인) 멸치세트’(15% 할인) 견과믹스세트’(15% 할인) 등이 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부터 청과를 중심으로 일부 상품에 한해서 친환경 포장을 강화했다.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 대신에 옥수수 성분의 생분해인증 포장물로 대체했으며, 보냉팩에 들어가는 화학성분 겔(Gel) 대신에 순수 정제수가 들어간 보냉팩을 사용했다. 그리고 보냉을 위해 사용한 스티로폼을 없앴으며 기존의 나무박스 포장을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제작했다. 이외에도 청과에 들어가는 팬 캡의 경우 재활용이 불가능한 유색 팬 캡을 없애는 등 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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