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맥주와 노동의 만남..문세윤의 수동 비어 바이크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12.15 23:11 / 조회 :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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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 문세윤이 준비한 비어 바이크가 실패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헝가리를 여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은 문세윤이 가이드로 나섰다. 문세윤은 멤버들을 데리고 부다페스트에서 바츠로 향했다. 멤버들은 무엇을 하길래 먼곳까지 가냐고 계속 물어봤지만 문세윤은 "모두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하려고 한다"고만 이야기했다.

바츠에 도착한 문세윤은 "이미 '짠내투어'에 나왔던 곳이다. 두 명만 즐겼다"고 말하며 과거 스몰 럭셔리로 공개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문세윤이 준비한 것은 바로 '비어 바이크'였다. 과거 홍석천과 정준영이 '비어 바이크'를 스몰 럭셔리로 즐긴 바 있다.

이에 멤버들은 환호했다. 다들 놀이기구를 처음 타듯 잔뜩 기대한 채 타려고 했으나 페달을 직접 밟아야 한다는 사실에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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