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보이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2018 MAMA' 수상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멤버 개개인의 '2018 MAMA' 수상 소감과 사진이 공개됐다.
먼저 진은 "사랑해요 여러분"이라는 소감과 함께 트로피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민과 제이홉은 각각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Thank You ARMY(아미 고맙습니다)"라고 짤막한 소감을 남겼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왼쪽), RM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정국은 "감사합니다 아미. 너무 행복해요"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손가락으로 미니 하트를 만들어 팬들을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 정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RM은 셀카와 함께 "걱정 마 우린 이미 서로의 의지야"라는 메시지로 든든한 면모를 보였다.
슈가는 "감사합니다 아미 오래도록 함께 해요! 사랑하고 고마워요! 오늘 잊지 않을게요"라며 벅찬 심정을 드러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마지막으로 뷔는 "아미와 함께한 순간 그 모든 것이 제가 가진 행복이에요. 늘 고맙고 최고의 날이 된 것 같아 너무 좋아요. 보라해요"라며 강아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Arena)에서 열린 '2018 MAMA'에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올해의 앨범, 올해의 가수, Mwave 글로벌 초이스,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상을 수상하며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