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상처난 전소민에 팔찌 선물 "다치지 마"[별별TV]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2.1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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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 전소민 /사진=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캡처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팔목에 난 상처를 보고 전소민에게 자신의 팔찌를 선물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 제작 tvN)에서는 유백(김지석 분)이 오강순(전소민 분)에게 팔찌를 채워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백은 졸고 있는 오강순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냄비를 책상 위에 놓고 오강순이 그 위로 넘어지기를 기다렸다. 그 결과 오강순은 졸다가 이마를 냄비에 박았다.

이 모습을 본 유백은 "너 이마 인간병기 맞았구나"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오강순의 이마에 부딪힌 냄비는 찌그러졌기 때문.

유백은 오강순의 팔에 난 상처를 보고 자신이 차고 있던 팔찌를 빼서 채워줬다. 그러면서 "차고 있어. 우리나라 최고의 보석 디자이너가 나만을 위해 제작한 팔찌야. 가치는 나처럼 따질 수 없지"라고 말했다. 이어 "다치지 말라고"라고 덧붙이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색한 기류가 흐르자 유백은 "팔찌말이야. 스크래치 안 나게 조심하라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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