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최원영, 조재윤 향한 걱정 "건강이 우선"[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2.1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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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SKY 캐슬'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SKY캐슬'에서 최원영이 조재윤의 건강에 걱정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HB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에서는 허리 디스크를 당한 우양우(조재윤 분)를 걱정한 황치영(최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양우는 허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우양우는 정형외과 교수 강준상(정준호 분)에게 찾아가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지만, 수술 날짜를 잡지 않았다.

신경외과를 기웃거렸던 우양우는 황치영을 만나게 됐다. 통증이 있다고 확신한 황치영은 우양우을 진료해봤다. 황치영은 "환자의 80% 정도는 자연 치료했는데, 주사를 맞고도 통증이 심하면 수술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의사를 신뢰하는 게 중요하다. 강준상 교수에게 수술 잘 받으라"고 말했다.

우양우는 "황 교수님은 내시경으로 하지 않냐. 그리고 10mm 정도만 째는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최소 침술 수술에 베테랑이다"고 말했다. 황치영은 "혹시 나한테?"라며 본인한테 수술을 받는지 물었다. 우양우는 "아니다. 말이 그렇다는 거다. 과장님한테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황치영은 "어떤 결정을 하시든 우 교수님 건강 먼저 생각하라.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 후 차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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