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300' 감스트 "사격 에이스 되겠다" 결심..1발 명중 굴욕[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2.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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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 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300'에서 감스트가 굳은 결심에도 불구하고 사격 훈련에서 굴욕을 당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사격 훈련에서 10발 중 1발을 기록한 감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투사격훈련을 받은 남자 특전사 멤버들은 K-1 소총 사격, 워리어 플랫폼 사격을 실시했다. 감스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사격을 많이 해봤기 때문에 '내가 에이스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표적이 올라갔고, 감스트는 표적을 향해 조준했다. 하지만 감스트는 긴장해서 그런지 총을 안정적으로 잡지 못했다. 감스트는 사격을 해봤지만 200m 표적이 넘어가지 않았다.

사격 결과, 오지호는 10발 중 만발, 홍석은 9발, 이정현은 7발, 안현수는 5발을 명중했다. 감스트는 1발을 명중했고, 매튜는 한 발도 명중하지 못했다. 교관은 "장비를 교체했는데도 사수 결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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