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이선균 "'PMC:더 벙커', 직접 체험+참여하는 느낌"(V앱)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2.14 21:21 / 조회 :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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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이선균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하정우와 이선균이 영화 'PMC: 더 벙커'와 다른 영화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영화 'PMC: 더 벙커' 무비토크가 방송됐다. 이날 배우 하정우, 이선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관객과 거리가 스크린과의 체감하는 느낌이 굉장히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직접 체험하고 직접 그 안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줄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게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다. 일단 촬영도 시점이 많다 보니까 자기가 직접 이 공간에 들어가서 참여하는 듯한 그런 실감나는 장면이 많다. 거기에 환경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쫓겨서 큰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정우, 이선균이 출연하는 영화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다. 오는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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