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엑소, '러브샷'으로 뽐낸 강렬한 섹시美[별별TV]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2.14 18:21 / 조회 :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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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뮤직뱅크' 엑소가 곡 'Love Shot(러브 샷)'으로 컴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엑소가 곡 'Love Shot'(러브 샷)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앞서 엑소는 대기실 인터뷰를 통해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엑소엘(엑소 팬클럽 이름)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1년 2개월과 추가 활동까지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저희와 많이 만나요"라고 말했다.

'러브샷'은 엑소 멤버 첸과 찬열이 착사에 참여했다. 첸은 "'러브샷'은 삭막한 세상 속에서 사랑을 함께 찾아가는 내용이다"라고 소개했다. 찬열은 "콘서트에서 시우민씨와 디오가 러브샷을 자주했는데 그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세훈은 "'템포'는 쿨하고 멋지다. '러브샷'은 섹시하다"라고 차이점을 언급했다.

이날 엑소는 '러브샷'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저마다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의 섹시함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곡 '러브샷'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808 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삭막한 세상 속 점점 잊혀져 가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찾고 함께 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멤버 첸과 찬열이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엑소 외에 14U(원포유), DAY6, JBJ95, NCT 127, THE BOYZ, 골든차일드, 네이처(NATURE), 라붐(LABOUM), 러블리즈, 레드벨벳, 류세라, 마마무, 벤, 보이스퍼, 스펙트럼, 업텐션, 헤이걸스, 형돈이와 대준이, 황인선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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