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임하룡 "과도한 스텝, 병원서 특이한 케이스라고 해"[별별TV]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2.13 23:29 / 조회 :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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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하룡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인생술집' 임하룡이 과도한 춤사위 때문에 발목 관절이 안 좋다고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NEW 인생술집'에서는 '웃음 보장! 개그 3대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임하룡, 김준호,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하룡은 "나는 서른에 데뷔를 했다. 나보다 어린 친구들과 함께하니까 많이 쑥스럽고 어색했다. 그런 게 (개그로)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다"라고 말했다.

임하룡은 "지금 디너쇼에서도 하고 계속 했지만 춤사위가 달라진다. 몸이 무거우니까. 나는 발목 관절이 안 좋다. 정형외과에서 특이한 케이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무릎이 닳는데 발목이 닳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춤을 췄고 하루에 5시간 씩 스케줄을 해서 다 닳았다. 지금 스텝을 밟을 수 있지만 그 다음 날이 아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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