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이틀 전 '성대에 혹 났다'는 진단 받았다"

신정원 이슈팀기자 / 입력 : 2018.12.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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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 FM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가수 벤이 이틀 전까지 목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선 라이브'로 꾸며져 가수 벤,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목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벤은 "이틀 전에 성대에 혹이 났다는 소리를 들었다. 가성도 안 나올 정도로 나빴다"고 고백했다.

이어 벤은 "약을 꼬박꼬박 먹고 잘 잤더니 하루 만에 나았다"며 "원래는 성대가 튼튼한 편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어떻게 하루 만에 나을 수가 있냐"고 깜짝 놀랐고, 벤은 "병원이 좋은 것 같은데, 소개해드릴가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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