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X기안84X김충재, 갑자기 분위기 핑크빛?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2.13 14:10 / 조회 :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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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박나래가 칙칙한 기안84의 사무실 분위기를 확 바꾼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사장 기안84를 축하하기 위해 박나래가 참석, 그녀의 손길로 개업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박나래는 등장할 때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업식과 잘 어울리는 나름의 얌전한 옷을 입고 방문했지만 시선을 강탈했다. 기안84와 김충재가 준비한 코사지를 달 수 없을 정도로 다소곳한 그의 옷이 웃음을 선사했다.

기안84의 사무실을 둘러보던 박나래는 보다 못해 손을 걷어붙이고 직접 꾸미기에 나섰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나래바 박사장으로 변신한 그는 기안84과 김충재를 진두지휘하며 본격적으로 사무실을 탈바꿈시켰다.

특히 그가 직접 만든 선물이 빅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잘 어울리는 특별한 선물에 기안84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기 때문. 또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던 박나래, 기안84, 김충재 사이에 삼각 로맨스가 다시 꽃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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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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