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바이, 끝내 맨유와 결별할까...아스널이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12.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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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에릭 바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까. 아스널이 바이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바이는 2016년 비야레알을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입단 초반 조제 모리뉴 감독 아래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주전 수비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최근 맨유에서 입지가 흔들렸고, 리그 6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불안한 입지로 이적설이 이어졌다. 13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아스널이 바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비야레알부터 바이를 지켜봤고, 영입하길 원했다.

바이가 아스널 제안을 받아들이면 2년 만에 맨유와 작별하게 된다. ‘ESPN’은 “아스널이 롭 홀딩 부상으로 즉시 전력감을 물색하고 있다. 바이에 이어 개리 케이힐이 후보 명단에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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