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김제동' 여행작가 노중훈 출연..'맛집 추천 장인' 유명

최현주 이슈팀기자 / 입력 : 2018.12.13 10:15 / 조회 : 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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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중훈 SNS


여행 칼럼니스트 노중훈이 라디오에 출연해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노중훈은 13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제동은 "배우 전석호 씨하고 술을 많이 드셨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노중훈은 "전석호씨 칭찬해드리고 싶다. MBC 라디오 송년회를 했는데, 초대손님으로 오셨다. 유일하게 초대하지 않은 분인데 와주셔서 너무 고마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노중훈은 여행 칼럼니스트로 '맛집 추천의 장인'으로도 불린다.

그는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여행신문의 취재부 기자로 활약했다. 또 '식당 골라주는 남자', '백년식당', '노포의 장사법' 등의 저자로도 활동했다.

노중훈은 현재 MBC 라디오 표준FM '노중훈의 여행의 맛'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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