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승격 실패' 부산, 최윤겸 감독·최만희 대표 동반 사퇴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8.12.12 15:29 / 조회 :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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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겸 감독 /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



승격 실패의 책임을 지고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 수뇌부가 동반 사퇴한다.


K리그2 부산아이파크는 12일 "최만희 대표이사와 최윤겸 감독, 김상호 전력강화실장이 팀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부산은 "지난 2016년 부산 아이파크에 부임한 최만희 대표이사는 팀의 K리그1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017년 12월 부임한 최윤겸 감독도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부산아이파크의 김상호 전력강화실장도 팀 승격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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