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 /사진=이기범 기자 |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가 가수 주니엘과의 계약 만료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재계약 불발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주니엘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 있으며 향후 계약 논의 등에 대해서는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덧붙였다.
주니엘은 지난 2012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 주니엘은 '일라 일라', '물고기자리'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주니엘의 최근 활동은 지난 2017년 데이트 폭력을 주제로 했던 앨범 '라스트 카니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