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집 살림' |
가수 브라이언이 배우 이계인의 집 욕실을 보고 절규했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한집 살림' 8회에서는 브라이언이 이계인 전원주택의 세균과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브라이언은 고된 합가의 피로를 풀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섰다. 그러나 바닥에 잔뜩 피어있는 곰팡이를 목격한 뒤 그 자리에서 망부석처럼 얼어 붙어버렸다.
믿기지 않는 현실에 브라이언은 "오 마이 갓"을 연발하더니 "곰팡이 세상이에요"라며 처절하게 절규했다는 후문이다. '멘붕'에 빠진 브라이언은 이계인이 잠을 자는 틈을 타 한밤중 '몰래 청소'를 시도해 폭소를 터뜨렸다. 12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