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안무가 리아킴, 가장 아끼는 제자? 트와이스·선미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2.1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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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비디오스타'에서 안무가 리아킴이 가장 아끼는 제자로 트와이스와 선미를 꼽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곽윤기, 리아 킴, 라이언 방, 한현민, 이승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아킴은 가장 아끼는 제자로 트와이스와 선미를 꼽았다. MC 박소현은 "철저히 JYP 위주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아킴은 "JYP에서 트레이닝을 오래 해 혼도 많이 내고 정들었어요"라고 밝혔다. 스페셜MC 여자친구 예린은 "연습생 때 가장 무서운 게 안무 선생님이예요"라며 공감했다.

리아킴은 "특히 트와이스 정연씨는 제가 너무 많이 혼 내서 지금도 좀 미안한 게 있어요"라고 전했다. 또 그는 선미는 한 방이 있다고 밝혔다. 리아킴은 "선미씨가 여리여리하고 실제로 체력도 좋지 않아요. 그런데 무대만 올라가면 이를 악 물고 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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