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천만원?".. 박은지, 조수애와 같은 은방울꽃 부케 인증

공미나 이슈팀기자 / 입력 : 2018.12.11 17:27 / 조회 : 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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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들어 화제가 된 은방울꽃 부케를 들었다고 인증했다.


박은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날 저의 떨리는 손을 지탱시켜준 고마운 부케예요. '꼭 행복하리라' 꽃 말이 참 예쁘죠"라며 결혼식 당시 모습과 부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박은지는 "근데 가격이 계절에 따라 그렇게 차이가 심한지 이제 알았네요"라며 "봄에는 몇십이었는데... 지금은 천만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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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의 은방울꽃 부케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은방울꽃 부케는 지난 8일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들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10일 해당 부케가 1000만원이 호가한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박서원 대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 하네"라며 부케 가격을 바로잡았다.

한편 박은지는 1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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