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부은 눈 걱정 "다래끼 아니길 비나이다"

신정원 이슈팀기자 / 입력 : 2018.12.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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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안과를 찾은 근황을 전했다.

김재중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부었다고 해주세요. 내일이면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올 거라 해주세요. 차라리 뱁새 눈이 될 거라고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손 두 배로 씻을게요. 잘 때 눈도 안 만질게요. 다래끼가 아니길 비나이다"라고 덧붙이며 부은 눈을 걱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의 눈은 살짝 부어오른 모습이다. 그러나 훈훈한 외모는 여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다래끼가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부어올라도 잘생겼네", "이 와중에 심쿵", "아프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월 26일 생일을 맞아 1월 20일 한국과 1월 28일 일본에서 총 2회에 걸친 J-PARTY(제이파티)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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