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나쁜형사', 콘텐츠영향력 1위 등극..'땐뽀' 4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8.12.11 16:17 / 조회 : 97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MBC 새 월화 드라마 '나쁜형사'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11일 CJ E&M에 따르면 '나쁜형사'는 12월 첫째 주(12월 3일~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270.0포인트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첫 진입 만에 정상에 오른 것.

지난 3일 첫 방송한 '나쁜형사'는 신하균을 중심으로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화제를 낳았다.

전주 1위를 차지했던 tvN 수목 드라마 '남자친구'는 269.3포인트를 획득, 2위로 한 단계 순위가 내려앉았다. tvN 토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역시 255.1포인트로 3위를 기록, 한 단계 순위가 내려갔다.

'나쁜형사'와 같은 날 첫 방송한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땐뽀걸즈'는 239.3포인트를 획득, 4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5위는 239.2포인트를 기록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 차지했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