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주꾸미 형제, 일일 알바 도전..시작부터 멘붕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8.12.11 11:31 / 조회 : 41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주꾸미 형제가 일일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11일 SBS에 따르면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편에서는 공덕 소담길 아르바이트로 180도 달라진 주꾸미 형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소담길 주꾸미집 사장님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부탁했던 주꾸미 형제는 최근 녹화에서 소담길 주꾸미집을 찾았다. 일일 아르바이트를 해보며 소담길 사장님에게 특별 과외를 받기로 한 것

하지만 형제는 오픈과 동시에 들이닥친 손님 폭탄에 우왕좌왕하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소담길 주꾸미집 사장님은 형제에게 밀착 강의를 해줬다는 후문이다.

이어 소담길 아르바이트 이후 달라진 형제의 주꾸미를 맛보러 특별한 시식단이 등장했다. 배우 조보아와 제작진은 앞서 솔루션 전 주꾸미를 맛보고, 모두 배탈이 나 고생했다고 밝혀 시식 결과를 더욱 궁금케 했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