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정명섭 작가 "책 안 팔리면 피부 관련 책 쓸 것"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2.11 11:26 / 조회 :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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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명섭(왼쪽), 개그맨 박명수 /사진=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정명섭 작가가 최후의 무기로 피부에 관련된 책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로 꾸며져 소설가 정명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정명섭 작가를 향해 피부가 좋다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정명섭 작가는 "책이 안 팔리면 피부 관리 책을 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부가 안 좋은 것은 100% 주름 때문이다. 많이 먹으면 주름 살이 펴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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