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측 "포상휴가? 스케줄 맞추지 못해 가기 어려워"(공식)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2.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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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시언, 개그우먼 박나래, 만화가 기안84,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 /사진=스타뉴스


'나 혼자 산다' 팀의 태국 방콕 포상휴가 이야기가 나왔지만 당분간 추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11일 오전 스타뉴스에 "'나 혼자 산다' 팀의 포상휴가는 당분간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9월쯤부터 꾸준히 포상 휴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있었지만, 제작진들과 모든 출연진들이 스케줄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2019년 새해가 지난 후로 계획을 잡아보려 했지만 스케줄을 맞추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나 혼자 산다' 팀은 포상휴가 개념으로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두 함께 1월 17일즈음 태국으로 갈 계획이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당분간은 멤버들의 스케줄을 맞추기 힘들다고 밝혀졌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 무지개 멤버들의 찰떡같은 조합으로 평균 시청률 12%대를 기록, 금요 예능의 최강자로 자리를 굳히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에는 5주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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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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