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혜원, 알고보니 '리틀 강동원' 지승준 이모?[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2.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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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 방송 이후 플로리스트 윤혜원이 지승준의 이모였던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혜원, 류승수 부부가 둘째 이몽이의 기부 태교차 프리마켓을 준비하는 과정이 전해졌다.


이날 윤혜원은 쇼핑몰 운영 시절 모아놨던 샘플 및 재고 상품들을 꺼내 프리마켓에 내놓으려 했다. 윤혜원은 "쇼핑몰 운영할 때 한번 신어보고 입어보고 말았던 것들"이라 말했고, 류승수는 "아내가 엄청 유명했던 쇼핑몰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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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날아라 슛돌이' 방송화면 캡처


윤혜원은 현재 플로리스트로 일을 하고 있지만 과거 친언니 윤효정 씨와 유명 쇼핑몰을 운영했다. 윤효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그의 아들이 지난 2005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한 지승준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999년생인 지승준은 당시 7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축구 실력으로 주장을 맡는가 하면, 훈훈한 외모로 '꼬마 얼짱' '리틀 강동원'이라 불리며 누나팬들을 사로잡았다. 이후에는 방송 출연을 뒤로하고 초등학교 졸업 후 캐나다로 유학을 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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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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