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류승수 아내 윤혜원 쇼핑몰.."당시 유명했던 대박 쇼핑몰"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12.11 01:38 / 조회 : 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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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방송화면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이 '동상이몽2'에 출연해 기부금을 위한 플리마켓을 열었다.

윤혜원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류승수와 함께 플리마켓을 통한 기부 태교에 나섰다.

이날 류승수와 윤혜원의 집 거실에는 신발과 옷이 가득했다. 류승수는 "전생에 지네였어?"라고 묻자, 윤혜원은 "쇼핑몰 할 때 사진 찍어야 하니까 한 번 입고 찍고 안 입고 했던 것이다. 새 거니까 아까워 옷장에 쌓아놓았다"고 말했다.

윤혜원은 과거 쇼핑몰 CEO로 활동했다. 류승수도 "당시 엄청 유명했던 대박 쇼핑몰이었다"고 소개했다.

윤혜원은 "그냥 옷 정리하는 게 아니다. 요새 유행이 태교 여행이 아닌 아기 이름으로 기부를 한다. 플리마켓을 통해 '류이몽' 이름으로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류승수, 윤혜원 부부는 플리마켓 수익금을 둘째 이몽이의 이름으로 기부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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