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4' 마지막 퇴소날, 주민 위한 멸치국수 대접..'감동'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2.10 21:25 / 조회 :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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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시골경찰4' 방송화면 캡처


'시골경찰4'에서 마지막 퇴소날을 맞아 출연진이 멸치 국수를 대접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4'에서 출연진들이 파출소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직접 국수를 끓여 대접하기로 했다. 이청아와 오대환은 시장으로 가서 직접 장을 봤다. 이들은 멸치, 양파, 국수 면, 김 가루, 고춧가루 등을 구매했다.

이후 신현준, 이청아, 강경준, 오대환은 다 함께 국수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들은 위생모와 위생 마스크를 끼고 재료를 준비했다. 오대환은 과거 국수를 끓여 본 경험을 살려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국수가 완성되고 신현준이 먼저 시식을 해 봤다. 그는 오대환에 "그동안 왜 안 해줬니? 아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이어 할머니가 도착하고, 첫 국수가 서빙됐다. 할머니는 "내가 정말 고맙다"며 맛있게 국수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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