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황보, 산다라박과 홍대 데이트..'깜짝 생일 이벤트'[★밤TView]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2.10 21:31 / 조회 :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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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방송화면 캡처


'야간개장'에서 황보가 산다라박과 함께 홍대에서 데이트를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산다라박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홍대에서 데이트를 한 황보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자에 편안한 복장을 한 황보는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도착한 곳은 한 건물. 황보의 사무실, 아지트 겸 카페였다. 서장훈이 종업원을 안 두는지 묻자, 황보는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직원 없이 혼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장훈이 한 주에 몇 번 카페를 운영하는지 묻자 황보는 "한 달에 여섯 번 정도 연다. 예전에는 거의 매일 열었는데, 그러다 보니 내 시간이 없어졌다. 원래 사무실 겸 아지트로 운영한 건데 하다 보니 장사가 됐다. 고심 끝에 원래 아지트로 돌리게 됐다"고 밝혔다. 서장훈이 온종일 손님이 없을 때가 있는지 묻자 황보는 "한때 그런 적이 있지만, 지금은 한 팀이라도 꼭 온다. SNS를 통해 공지하고, 단골손님들한테는 문자 메시지로 직접 보낸다"고 밝혔다.

카페 영업을 마친 황보는 홍대에 있는 옷가게로 향했다. 황보가 옷을 입어보는 동안 또 다른 사람이 매장에 방문했다. 바로 산다라박이었다. 아이 쇼핑을 마친 둘은 분식집으로 향했다. 둘은 국물 떡볶이, 어묵, 튀김에 김밥까지 주문해서 먹었다.

분식집에서 식사를 마친 황보와 산다라박은 오락실로 향했다. 둘은 먼저 총게임을 했다. 산다라박은 120점, 황보는 440점을 기록했다. 황보는 '진짜 사나이 300'을 통해 군 경험을 했던 산다라박보다 좋은 점수를 기록해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황보와 산다라박은 인형뽑기 게임을 했다. 산다라박은 2번 시도해봤지만, 결국 실패했다. 황보는 1번 시도만에 인형뽑기에 성공했다. 황보는 산다라박에게 생일 기념으로 인형을 선물했다. 황보와 산다라박은 펀치 게임을 해봤다. 먼저 시도해본 산다라박은 1500점을 기록했다. 황보는 거세게 주먹을 휘두르더니 8622점을 기록했다.

황보와 산다라박은 자주 가는 술집으로 향했다. 황보와 산다라박은 잔에 있는 술을 한꺼번에 들이켰다. 다크 게임을 하러 갈려는 찰나에 직원이 산다라박에게 케이크를 건넸다. 산다라박은 감동했고, 황보에게 고마워했다. 소원을 빌은 산다라박은 초에 켜져있는 불을 껐다. 황보와 산다라박은 직원의 깜짝 이벤트로 불쇼를 구경하기도 했다. 둘은 마지막 잔까지 비우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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