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
배우 구혜선이 아프리카 봉사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를 경계없이 반겨줘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곤히 잠든 아프리카 어린 아이를 안고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마음", "수고하셨습니다", "겸손한 구혜선 배우님"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아프리카 차드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