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 /사진=스타뉴스 |
공개 연인 사이인 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을 둘러싼 결별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8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진 내용이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제기된 뒤 이를 뒷받침하는 주장이 나온 것.
이 매체는 한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해온 양 소속사 측이 마침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맺어진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