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태진 "'잼아저씨' 별명 좋아..아내도 잘 해줘"

신정원 이슈팀기자 / 입력 : 2018.12.10 11:45 / 조회 :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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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태진(왼쪽), 개그맨 박명수 /사진=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태진이 '잼아저씨' 별명에 대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김태진은 10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너 '모발모발 퀴즈쇼'로 꾸며져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를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아시다가 잼아저씨로 불러주셔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김태진은 "평소 출·퇴근 할 때 자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요즘에는 도시락도 싸주고 입맞춤도 해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많이 웃고 다녀서 선배가 보기에도 좋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태진은 KBS 2TV '연예가 중계' 리포터,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에서 잼아저씨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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