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복면가왕', 긴장한 탓에 실수 많아 아쉽다" 소감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2.10 11:18 / 조회 :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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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주은 /사진=임주은 인스타그램


배우 임주은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임주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보셨나요? '비오나 공주'의 정체는 저였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긴장한 탓에 실수도 많아서 아쉬움이 남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녹화 당시 패널분들도, 방송 후 시청자분들도 좋은 말들 해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녹화가 끝나고도 방송 직전까지도 긴장해있었는데 그동안 도움주신 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임주은은 "앞으로도 여러 모습들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손떨면서 노래 부른 건 비밀"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독수리 건'에 대항하는 8인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복면가수 '비오나 공주'의 정체는 임주은이었다. 그는 '내 얼굴 그린라이트인가요? 녹색괴물'과 1라운드서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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