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오늘(10일) '나쁜형사' 특별출연..신하균과 호흡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2.10 08:29 / 조회 :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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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원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김동원이 드라마 '나쁜형사'에 출연한다.


10일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강이헌, 연출 김대진·이동현) 측은 김동원이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내추럴 본 건달, 무산 교도소의 폭력전과자 백경 역으로 섬뜩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동원이 '나쁜형사'에 새롭게 합류하는 것.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극 중 김동원은 살인범의 아들 송유진 역으로 출연하며 신하균과 흥미진진한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실감나는 연기로 극 전개에 긴장감을 증폭 시키며 새로운 에피소드의 주역으로 활약 하는 것은 물론, 신하균과 임팩트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김동원은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쁜형사'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더욱이 연기장인 신하균 선배님과 함께 연기하게 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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