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
'미운 우리 새끼'가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17.6%, 21.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0.7%보다 0.9% 상승한 수치이자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특히 '미운 우리 새끼'는 최근 배정남의 싱글 라이프, 게스트로 이민정과 이선희 등이 출연하며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 13.6%,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복면가왕'이 9.7%, '궁민남편'이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런닝맨'이 8.1%, '집사부일체'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