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사유리, 김종국 애정공세..이상민 삼각관계ing?[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12.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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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김종국, 사유리가 지난 방송에 이어 이번에도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사유리와 이상민이 김종국의 집에 방문했다. 이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


시킨 배달음식이 오자 현관에서 계산을 하는 배달원에게 사유리는 "제가 있는 것 소문내지 마세요"라고 하며 시선을 모았다.

사유리는 식사를 하면서 "누구랑 같이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요"라고 했다. 이어 사유리는 김종국에게 쌈을 싸주기도 했다. 그녀는 "저한테도 싸 주세요"라고 김종국에게 말하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했다.

이상민은 사유리의 모습을 보고 "사유리의 행동과 말투가 나랑 있을 때와 다르다"며 은근한 질투를 했다. 이에 사유리는 이상민을 지목하며 "은근 질투가 많다"고 놀렸다. 덧붙여 사유리는 "우리 삼각관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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