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사유리, 김종국 향해 호감 "신혼부부 같다"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12.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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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인 사유리가 김종국에게 호감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사유리와 이상민이 김종국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사유리는 뜬금없이 테라스로 나가 김종국의 빨래를 도왔다. 김종국은 완곡히 거부했으나 사유리는 김종국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김종국과 사유리는 같이 빨래를 정리했다. 사유리는 "부부들이 같이 세탁하고 나의 꿈이다. 부부 같아요"고 했다. 사유리와 김종국과 함께 자신의 로망을 실현해 나갔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모습에 김종국은 쑥스러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또한 "사랑의 배터리(홍진영)는 안 와요?"라고 은근히 물었고 김종국은 웃으며 "한 번도 안 왔어요"고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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