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박신혜, 통장잔고 100억 보고 '기쁨의 눈물'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2.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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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박신혜가 통장 잔고를 보고 기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4회에서는 정희주(박신혜 분)가 할머니 오영심(김용림 분)과 함께 통장 잔고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꿈을 꾼 오영심은 정희주에게 "꿈에서 통장 잔고가 모두 사라지는 꿈을 꿨다. 어서 다시 확인해봐라"고 말했다. 이에 정희주는 긴장을 하며 통장 잔고를 확인했지만 그대로 100억이 들어 있었다.

정희주는 "봐도 봐도 안 믿겨진다. 꿈만 같다"며 할머니를 껴안았다. 오영심은 "너무너무 고생했다"며 정희주를 위로했다.

정희주는 동생 정민주(이레 분)에게 "차 새로 뽑자. 통장에 있는 돈 100분의 1이다"라고 말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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