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
가수 이선희가 자신도 집에서는 평범한 딸이라고 말했다.
이선희는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이선희는 김건모 '미안해요', 김종국 '한 남자' 등 모벤져스의 아들들 히트곡을 직접 선사, 스튜디오에 감동을 자아냈다.
이선희는 자신도 집에서 미운 우리 새끼로 통한다고 밝히며 "부모님도 '미운 우리 새끼' 팬이다. 나 역시 집에서는 평범한 딸이다. 부모님 역시 방송을 보시면서 '내 자식도 저러한데'라고 공감을 많이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선희는 "투어는 내년 4월까지 계획하고 있다. 그래서 목 관리를 계속 하고 있다"고 근황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