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표지모델 '전참시' 10.8% 土예능 1위 수성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12.0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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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토요일 지상파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은 6.4% 10.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전지적 참견 시점'은 앞선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9.3% 11.1%보다 소폭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어 KBS 2TV '불후의 명곡'이 8.2% 10.3%의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이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절친인 최화정, 홍진경, 김숙과 함께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이영자는 수트부터 호피무늬 드레스, 은갈치 의상, 블랙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스를 뽐냈다.


한편 KBS 2TV '배틀 트립'은 4.4% 4.4%, SBS '팬들의 전쟁-더 팬'은 4.3% 7.9%,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7.4%를 기록했고 MBC '언더나인틴'은 1.4% 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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